역동적인 아태지역 ID산업의 거대한 기회, `Cartes in Asia`

CARTES in Asia 전시회 개최 임박

개최일정 : 2011년 3월 29일 31일

개최시간 : 3월 29일 오후 2시30분 – 5시 30분

3월 30일, 31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30분

장소 :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주최 : 프랑스 코멕스포지움 (Comexposium )

Website: www.cartes-asia.com For trade visitors only

CARTES in Asia는 전자보안 및 스마트기술 분야 산업전시회인 CARTES의 아시아지역 전시회이며 최고수준의 회의이다. 24년의 역사를 가진 CARTES Paris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CARTES in Asia는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꼭 가봐야 할 이벤트이다.

CARTES in Asia전시회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허브인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AsiaWorld-Expo in Hong Kong)에서 열린다. 전시장은 홍콩국제공항에 인접해 있으며, 육상과 해상 운송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으며, 해외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 분야 :

•카드 제조업체, 개인화, 테스트툴(Cards manufacturing, personalization, test tools)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스템(Engineering, software, systems)

•리더, 단말기, 모바일기술, 스마트용품 (Readers, terminals, mobile technologies, smart objects)

•생체인식, 식별 및 인증 기술 (Biometric, identification and authentication technologies)

•접근 통제 (Access control)

•신뢰성있는 플래트폼 및 서비스 (Trusted platforms and services)

•M2M, RFID 기술 (M2M, RFID technologies)

역동적인 아태지역 ID산업의 거대한 기회

전세계적으로 ID산업(identification industry)이 급속 성장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아태지역이 가장 선두에 서있습니다. 이 지역은 정부, 의료 및 수송 서비스회사들이 수백만 명의 신원을 파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CARTES in Asia는 2011년 3월 29일~3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아태지역의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공급회사들과 만나고 스마트테크놀로지 및 디지털 보안기술의 발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다.

Pir International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ID 기술의 전세계 시장은 2009년-2014년 동안 연 평균 11.7% 성장하여 2014년에는 10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에서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이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다. 이 지역은 기업들은 미국 및 유럽의 성공적인 기술을 채택함과 동시에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독자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호주, 중국의 일부 지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폴, 대만 등 선진 시장은 모두 ID 기술을 채택하였다.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폴의 국민들은 이미 생체정보가 담긴 ID 카드(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다. 홍콩을 비롯한 중국의 많은 도시에서 주민들은 교통비 지불을 위해 스마트카드를 사용하고, 싱가폴은 교통체증을 관리하기 위해 스마트장비를 사용하고 있고 일본의 통근자들은 모든 교통수단에 공통적으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하나의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스마트카드는 개인 정보와 지문을 저장하고 있는데 고속도로 요금소와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의 국가들은 빠른 경제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인구의 도시집중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생체정보, 인식, 인증, 물리적∙논리적 접근 통제의 필요성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인도는 신흥시장의 선두에 서 있다. 인도의 거대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가 11억명에 달하는 국민들의 지문과 홍체 정보를 모아 거대한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것이다.

2010년 1/4분기에 12%의 GDP성장률을 기록한 태국은 거대한 기회를 가진 또 다른 나라다. 2010년 10월 태국 정부는 전자주민등록증을 갱신하는 거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태국 내무부는 아직도 수 백만 명이 임시주민등록증을 사용하고 있는 현 상황을 조사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작년에 필리핀 정부는 처음으로 전자여권제도를 시행했고 기존 종이형태의 외국인등록ID카드를 신용카드 사이즈로 교체했다. 이 외국인ID카드는 생체보안정보가 담긴 메모리칩을 내장하고 있는데 컴퓨터를 통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베트남은 다음 주자가 될 것이다. 정부통계청에 따르면 경제는 매년 성장하여 GDP는2010년 1/4분기5.83%, 2/4분기 6.4% 증가하였다. 2010년 3월 수도 호치민의 버스 2개 노선에서 스마트카드가 시범적으로 사용되었다. 아직도 국민 일부가 주민등록증을 소지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하면 잠재력은 크다.

2010년 3월에 Acuity Market Intelligence는 2014년에 발급되는 전체 여권 가운데 88%는 전자여권이 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현재 전자여권은 전체 여권의 57%에 해당되는데 이로써 아시아에서의 기회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Acuity Market Intelligence는 전자여권 신청, 신원확인, 인증장치들이 보안 위협보다 한 발 앞서 나가야 할 필요성과 기술혁신의 속도로 인해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exposium의 보안전시회 Director 인 Michael Weatherseed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세계에서 가장 활력있는 곳이다. CARTES in Asia는 정부, 운송, 통신, 행정, 보안, 유통산업의 전문가들이 사업기회에 대해 토론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다. Cross Match (독일), TRUEB (스위스), Smartmatic (필리핀)과 같은 전 세계의 기업들과 Security Industry Association 및 Smart Card Alliance와 같은 협회들도 이 전시회에 이미 등록하였다. ”고 말했다.

2.5일에 걸친 이벤트와 컨퍼런스에서 ID를 주제로 한 많은 세미나를 마련하였다. 토픽은 운송, 인증서 및 전자문서, 사기방지, 건강 및 e-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전시회 문의 : 프랑스 국제 전시협회 (Promosalons Korea)

tel : 02 564-9833/9771/9772

e-mail : korea@promosalons.com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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