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면역치료 및 난치성 질환에 대한 최신 연구사례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화순전남대병원(원장 송은규)은 3월 4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연구중심병원 기반 조성을 위한 ‘한·독 국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순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전남대병원,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세포치료 및 면역 연구소, 라이프치히 대학의 우수한 연구진들이 좌장으로 참여한다.
화순전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최찬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면역치료, 줄기세포치료, 면역질환과 관절염의 치료 등에 대한 최신 연구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라며 "첨단 연구개발 기술을 임상치료에 적용함으로써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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