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네트웍스는 클라우드 가상화 (virtualization-aware) 솔루션인 ‘vGW 버추얼 게이트웨이(Juniper Networks vGW Virtual Gateway)’ 소프트웨어 신제품을 16일 출시했다.
이 버추얼 게이트웨이는 라우팅, 스위칭, 통합보안(UTM), 분산서비스거부(DDoS) 보안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SRX 시리즈 서비스 게이트웨이에 포함되어 가상화 환경(VM)내에서 종합적인 보안을 실현한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인수한 가상화보안기술업체인 알토네트웍스의 인수 후 내놓은 첫 작품이다.
주니퍼의 vGW 버추얼 게이트웨이 통합 솔루션은 VM의 격리와 VM 트래픽 레이어에 대한 가시성을 통해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보안을 보장한다. 또한 vGW의 보안 자동화 기능은 가상화된 환경에서 VM의 생성과 이동을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규제 준수를 간소화해 준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규제에 위반되는 VM을 격리함으로써 관리 상의 실수와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다.
강익춘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사장은 “공유 환경인 클라우드 도입에 있어서 기업에게 보안과 신뢰성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과제”라며 “SRX 시리즈와 통합된 vGW 솔루션은 각각의 VM들에 대한 보안이 유지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동시에 보안 관리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한편 주니퍼 네트웍스 vGW 버추얼 게이트웨이는 이달 출시돼 14~18일 기간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정보보안포럼 ‘RSA 2011’의 주니퍼 네트웍스 부스에서 SRX-vGW 통합 솔루션의 라이브 데모를 실시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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