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를 빼다=기존 테이크가 스피드와 기능, 블랙 컬러를 앞세운 남성의 이미지였다면 테이크2는 부드러운 컬러가 더해진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부드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전체적인 사양에서도 너무 무겁지 않게 군더더기를 뺐다.
기존 테이크가 퀄컴 스냅드래곤 1HGz를 탑재했다면 이번 테이크2는 퀄컴 MSM 7227 600MHz 프로세서를 탑재해 다운그레이드 됐다. LG전자 옵티머스원, 팬택 미라크와 같은 사양이다. 배터리 용량은 1390mAh, 대기시간 280기간에 연속통화 510분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이 적다보니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동영상과 게임 등을 이용할 경우 배터리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내장 메모리는 500MB인 반면 32GB 외장메모리를 지원해 용량 부족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또 조도센서, 근접센서, 전자컴퍼스, 가속도센서를 내장,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구동을 제공하고 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가격부담을 줄이다=테이크2 화면은 3.5인치 LCD를 탑재했으며 해상도는 WVGA(800×480)로 조금 낮췄다. 하지만 보급형임을 감안해 해상도를 굳이 고집하지 않는 소비자라면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휴대성을 강조하기 위해 무게 역시 갤럭시S(118g), 아이폰4(137g)보다 적은 114g을 적용했다.
KT테크 원유창 마케팅본부장은 “두번째 스마트폰인 테이크2는 사용자의 가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제품 스팩을 낮췄다”며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보급형 제품으로 디자인과 기능, 그립감 등을 강조한 전략 스마트폰이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제품의 기능을 절반도 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터넷검색, e메일 등 활용성이 높은 기능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3.5파이 이어폰잭, 지상파DMB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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