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8거래일째 지속됐지만, 유출 규모는 크게 줄어들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15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64억원이 빠져나갔다.
전날 통계집계 이후 세번째로 큰 5천878억원이 빠져나갔던 데 비해 자금 유출 규모는 급감했다. 코스피가 외국인의 현·선물 대량 매도에 40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데 따른 현상이다. 순유출은 8거래일째 이어졌고 ETF를 포함하면 181억원이 순감했다.
같은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53억원이 빠져나가 15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8천307억원이 순감하면서 펀드 전체로는 1조9천343억원이 줄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101조5천865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6천583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22조7천747억원으로 3조8천877억원 감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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