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디지털 교육 기자재를 한번에 살펴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교육환경연구원과 엑스포럼은 1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1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자칠판·전자교탁·디지털교과서 등 교실 정보화 기자재를 비롯해 IPTV, 방과후 학교, 교육정보화 솔루션 등에 대한 주요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업체와 사이버대학, 주요 교육 기관 및 협회 등 150여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와 함께 교과교실제 포럼, u클래스 사례관 전시, 초·중등 교장협의회 동계 연수 등과 함께 학교시설 개선사업 효율화 방안·저탄소 녹색학교 조성방안·방과후학교 민간 위탁운영 설명회 등을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도 부대행사로 열린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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