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신수정)은 ‘인포섹 보안기술연구소(소장 유효선)’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포섹은 지난 10년 간 보안 관제·보안 컨설팅·보안 SI·보안 솔루션 개발 및 공급 등의 보안 사업을 수행해 왔으나 전문 보안기술 연구소를 설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포섹은 이를 통해 신규 사업을 개척하고 고객 보안 이슈에 좀 더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계획이다.
신수정 인포섹 사장은 “전문 종합보안 업체로서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발판은 보안 서비스와 떨어질 수 없는 보안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는 것”이라며 “보안기술연구소가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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