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5일 네트워크감시카메라가 아날로그카메라에 비해 평균 13% 비용절감효과가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스웨덴 룬드대학의 리서치 기관인 루삭스가 미국내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터넷프로토콜(IP) 기반의 네트워크감시카메라는 아날로그 시스템에 비해 평균 13%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리테일 상점용 네트워크감시카메라와 아날로그시스템을 각각 14대, 25대, 40대 규모로 제안서를 요청해 진행됐다. 세 가지 시나리오 전체에서 IP 기반 시스템이 아날로그 시스템보다 전체 비용에서 각각 11%, 13%, 16%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조사에서도 32대 이상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곳에서 비용절감효과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14대만 설치한 곳에서도 비용이 절감됐다. 최근 3년 새 네트워크카메라가 빠른 속도로 상용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엑시스 글로벌 세일즈 담당 보딜 소넨손 갤론 부사장은 “최신 IP 기술의 혜택이 증명된 것”이라며 “이번 조사 결과 과거보다 적은 대수의 시스템에서도 비용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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