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스(대표 김형섭)는 즉석 뻥튀기 기계 ‘라이스 팝 머신’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쌀이나 잡곡을 넣기만 하면 바로 스낵으로 먹을 수 있도록 즉석에서 구워준다. 기존 뻥튀기 기계는 부피가 크고, 기계 주변이 더렵혀져 대형 백화점이나 백화점 등에서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비해 델리스는 뻥튀기 기계를 소형화, 자동화해 매장 어디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작고 깔끔한 외관은 물론 위생적인 시설로 즉석 기계의 단점을 극복했다.
해외 규격 인증인 유럽CE, 미국 ETL 등 여러 종류의 특허와 인증을 획득했다.
뻥튀기 기계 종류도 다양하다. 매직팝, 델리팝, 미니팝, 밥팝 등 잡곡 소재별로 차별화한 기계를 갖추고 있다. 문의(031)777-4417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3
인천시, 1000명 산타와 함께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 개최
-
4
수원시,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4000만 원 확보
-
5
삼성·SK하이닉스 502조원 투자…용인시, 세계 최대 반도체 도시로 '도약'
-
6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7
경기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과 '제11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개최
-
8
성남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
9
성남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연계 신분당선 추가역 검토 시작
-
10
대구TP 지원 파인메딕스, 26일 코스닥 상장…의료기기 국산화 선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