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유가가 나흘째 하락하면서 11일 만에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12월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1.55달러(1.71%) 하락한 88.80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다른 국제유가는 올해 국제 유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배럴당 1달러 이상 올랐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1.54달러(1.17%) 올라 91.38달러,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2월 인도분 선물은 1.66달러(1.18%) 상승한 94.75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