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새해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1’에서 자사 카메라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선보일 콤팩트 카메라 ‘WB700’은 1400만화소에 광학 18배를 지원하는 울트라 와이드 렌즈를 채택했으며, 광학 줌과 디지털 줌 사이에서 화질 열화를 최소화하는 ‘스마트 줌’ 기능도 처음 탑재됐다. 720p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촬영한 사진을 PC가 아닌 카메라에서 직접 편집해 유튜브·페이스북·플리커·이메일 등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구글 맵’에서 촬영 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인텔리 스튜디오 2.0’도 내장했다.
박성수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전무는 “지난 해 선진 시장 침체에도 삼성 카메라는 디자인과 기능·성능을 차별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점유율을 늘리는 등 성장을 계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삼성의 우수한 CE 기술과 광학기술을 결합하고, 사용자 체험을 혁신하는 스마트 카메라와 캠코더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