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승차권 예매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글로리 코레일’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필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자리잡았다.
코레일은 ‘글로리 코레일’앱 서비스를 시작한 지 보름만에 앱 다운로드 건수 21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글로리 코레일 앱으로 스마트폰 승차권을 구입한 사람은 총 14만8706명으로, 승차권 전체 발매수단 가운데 약 3%의 누적 발매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홈티켓이 3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티켓이 16개월 걸렸던 발매율을 단 보름 만에 달성한 것이다.
코레일은 이러한 글로리 코레일 앱의 인기 비결이 사용자경험(UX)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방창훈 코레일 여객마케팅처장은 “스마트폰 보급 확산 추세에 따라 조만간 셀프 티켓 발매율이 창구 발매율을 앞지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글로리 코레일 어플에 대한 추가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개선한 버전 2.0을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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