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경진 대회인 ‘이매진컵(Imagine cup) 2011’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16세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다른 나라, 다른 도시에서 개최하는 소프트웨어 월드컵이다. 올해 대회는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게임 개발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상할 경우 트로피와 함께 상금도 주어진다.
한국 예선전은 두 차례의 온라인 과제 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최종 한국 대표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대표팀은 뉴욕에서 진행되는 본선 대회에 진출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1월 9일까지 한국 사이트(www.microsoft.com/korea/imaginecup/)에서 등록하면 된다.
매년 시의성 있는 공익 과제를 선정,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두고 전 세계 학생들이 창의력 대결을 펼치는 이매진컵은 이번 대회가 9회째다. 2000년 유엔이 제시한 ‘밀레니엄 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의 8개 난제를 IT를 통해 극복한다는 의미에서 ‘기술이 우리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절대빈곤 및 기아 퇴치, 보편적 초등교육 달성, 아동 사망률 감소 등 8개 분야의 밀레니엄 개발 과제에 대해 IT 기반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면 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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