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은상-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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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

먼 미래의 일로 여겨지던 일이 모바일 기술과 자동차 산업의 융합으로 일상생활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이동통신 생활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다양한 변화를 불러왔다. 휴대전화를 이용해 자동차의 각종 부속을 원격 진단, 제어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텔레매틱스 서비스, 많은 업무를 휴대폰으로 가능하게 한 모바일 오피스, 휴대폰 RFID칩을 통한 스마트 페이먼트 등은 휴대폰이 단순한 통신기기가 아닌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유용한 도구라는 것을 새삼 일깨워 준다.

SK텔레콤은 기존 이동통신사업에서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해 지속적인 성장과 돌파를 추구하고 있다. 개인차원의 편리함은 물론, 산업 간의 연결을 통해 기업과 산업의 상생협력과 공동성장을 도모하는 ‘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로 글로벌 ICT리더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다양한 산업 간의 상생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알파라이짱 캠페인을 시작했다. 알파라이징은 미래의 어떤 도전영역에서도 거시적인 비전으로 상생협력하여 모두에게 ‘+α’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SK텔레콤의 의지를 함축했다.

이번 전자신문 광고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한 ‘모바일 오피스’편은 SK텔레콤의 IPE가 반영된 광고다. 스마트폰의 보급은 개인적 차원의 통신을 넘어 다양한 산업 간의 비즈니스 영역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런 비즈니스 환경의 중심에 바로 SK텔레콤의 ‘모바일 오피스’가 있다. SK텔레콤의 모바일 오피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같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산업전반의 생산성을 높인다. 이미 국내 700개 기업 이상이 SK텔레콤의 모바일 오피스로 기업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이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많은 구애를 받는 직장인들에게 보다 삶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업무로 인해 가정에 소홀히 한 경험을 가진 점을 반영해 표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광고 산업 진흥을 위해 뜻 깊은 상을 제정하고 SK텔레콤에 수상의 영광을 주신 전자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 여러분과 전자신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함께 수상하신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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