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이국희 서울통신기술 상무
삼성그룹 서울통신기술의 ‘엠피온 내비게이션’ 광고가 전자신문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서울통신기술은 10년 이상 통신 인프라 사업으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교통 분야에 접목해 국내 하이패스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또 엠피온을 하이패스·내비게이션 등 교통 솔루션 대표 브랜드로 정해 디자인과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강력한 파워 브랜드로 육성키로 했다.
여기에다 최근 출시한 엠피온 내비의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회사 직원 30여명이 14박15일 일정으로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발, 경기도 파주 임진각까지 국토 대장정을 수행하기도 했다.
그 결과 엠피온과 이지온 브랜드는 인지도나 제품 선호도 면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출시한 엠피온 3D 내비게이션과 이지온 도어록은 각각 독일 iF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 등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제품 디자인 면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전화·문자메시지·마우스·리모컨 기능을 갖춘 엠피온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출시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운전에 위험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광고 역시 ‘엠피온 내비게이션’의 스마트폰 연동 기능이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을 최대한 부각시키고자 했다. 아울러 스마트폰과의 경쟁이 아닌 보완재로서 접근하려는 메시지를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
서울통신기술은 내비게이션 본연의 ‘길 찾기’ 기능에 충실하고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을 강화하여 스마트 내비게이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엠피온의 진지한 고민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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