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3일 마포자원순환테마전시관에서 `제5회 대한민국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각각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 69건, 학생 71건 등 총 14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등 모두 17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 선정된 김선화씨의 `사일런트 바이올런스(Silent Violence)`는 빈 화장품 용기를 총기로 형상화해 물신숭배주의를 비판했다. 대상에는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밖에 최우수상 일반 부문에 진기윤씨의 `무제-2010`, 학생 부문에 김철민씨의 `팝&정크 니케 2010`이 선정돼 각각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환경공단은 다음 달 3일까지 선정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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