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잡 S.O.S Ⅱ 프로젝트` 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는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가 출연해 조성한 560억원을 재원으로 5000여개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 추천 중소기업이 정규직원 채용 시 1인당 매달 30만원씩 3년간 최대 1080만원을 지원한다. 왼쪽 세 번째부터 오세일 신한은행 전무,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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