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업에 열심히 참가해 연습한 덕분인 것 같다. 처음 컴퓨터를 배웠을 때에는 어렵고 두려웠지만 학원도 다니고 수업에 열정을 다해 열심히 배운 결과다.”
정보통신부문 중등부 금상(전자신문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이상훈(신도림중 3학년) 군은 컴퓨터와의 긴 인연을 그 배경으로 소개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방과후수업을 통해 컴퓨터를 시작해 지금까지 컴퓨터 관련 강의는 거의 다 이수했을 정도다.
덕분에 ITQ 한글, 워드프로세서 1 · 2 · 3급, 컴퓨터활용 2 · 3급,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모두 취득, 보유하고 있다.
이 군은 “그동안 공부한 것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컴퓨터계열 전문 고등학교로 진학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공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좋은 기술로 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는 사람으로 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5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