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 에너지목표관리제 적용 사업장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놔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린IT전문기업인 엔포스(대표 장병호)가 최근 정부로부터 녹색인증을 받은 에너지 · 탄소관리시스템(ECMS)이 바로 그 것이다.
ECMS를 사용하면 에너지 · 온실가스목표관리에 필요한 에너지사용량, 온실가스 배출량 계측에서부터 원단위 분석, 제어 및 목표관리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다.
ECMS는 먼저 에너지 사용량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 분석과 집계, 사용량기준 · 측정기준, 총량관리 및 원단위 관리, 총량 · 공정 · 설비별 관리 등을 에너지 · 탄소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또 사업장 현장 전력 계량기, 유량계 각종 적산 데이터 자동 무한 태그를 지원하며 설비관리 및 에너지 품질관리를 실시한다. ECMS는 회사전체, 사이트별, 공장별, 공정별로 에너지효율과 최선의 이용 가능한 기술 등에 대한 계층별 지표 수립도 지원한다.
아울러 공정흐름, 에너지흐름, 탄소흐름 등의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가 한 눈에 자기 사업장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며, 설비에 대한 원단위 자동분석 및 전사적자원관리(ERP)도 연동 지원한다.
ECMS를 통한 기대효과는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통한 대외 경쟁력 확보(탄소라벨링, 저탄소인증제품 등)와 대내외 저탄소 경영에 대한 보고 근거, 과거 수작업위주의 업무처리 최신의 정보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구축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데이터 활용성 향상 및 설비 원격제어를 통해 작업량이 줄어든다. 탄소관리 표준화를 통해 에너지 목표수립 및 업무 프로세스 정립으로 효율적인 에너지관리 기반조성 역시 가능하다.
황영섭 엔포스 연구소장은 “ECMS는 대상 사업장의 전력, 가스 등 모든 에너지원에 대한 관리와 계측기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이라며 “온실가스 · 목표관리의 핵심이 철저한 측정 · 보고 · 검증(MRV)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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