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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축구 게임 피파(FIFA)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월드컵을 기념하는 ‘2010 피파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닌텐도 위(Wii) 전용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2010 피파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공식 라이선스 경기장 10개 및 예선전 참가국 199개 팀을 완벽히 재현했다. 또 이용자들이 직접 조작 가능한 골 세리머니와 각국의 응원과 함성소리 등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식 마스코트인 자쿠미의 드림팀 모드에서 이용자들은 본선에 진출한 32개국과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상대 팀 선수를 한 명씩 차출해 올 수 있다. 승리를 통해 세계를 재패하고 자쿠미의 드림팀을 완성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스트라이크 잇 시스템을 이용해 가족이나 친구, CPU를 상대로 축구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위 리모컨을 흔들어 정확한 코너킥, 패널티킥, 프리킥을 날리거나 막아 현장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 PS3, X박스360, PSP, 위 버전이 출시됐고 등급은 전체이용가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fifa-world-cup.easports.com/home.action)나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에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