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LA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개척 지원 일환으로 21일(현지시간) 4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LA 샤린엑스포홀에서 ‘2010 LA 국제무역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시계, 공예 등 한국 대표 생활용품 10개 업종 8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스칼렛 엄 한인회장, 명원식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재수 주LA총영사, 카르멘 트루타니치 LA시검사장(오른쪽부터) 등이 개막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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