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손쉽고 빠르게 모바일 환경을 추가해 비즈니스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모바일웹 빌더(구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모바일 환경에서 홈페이지 구축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으로, 개인이나 기업입장에서 별도의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고도 모바일웹 빌더를 통해 모바일 웹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가비아 모바일웹은 브라우저 제약이 없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오페라, 익스플로러, 구글크롬 등 어떤 브라우저에서 접근해도 최적화된 상태로 사이트를 출력할 수 있다. 기존에 운영 중인 사이트의 게시판도 변환 설정을 통해 연동할 수 있어 사이트에 올린 공지사항이나 새 상품 소식 등을 모바일웹에 따로 올릴 필요가 없다. 또, 모바일 웹표준에 맞는 다양한 스킨을 통해 업종이나 사이트 성격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꾸밀 수도 있고, 가비아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게시판, 포토, 동영상 등의 모듈을 별도 개발 비용없이 사이트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