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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ISC WEST 엑스포 2010’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 이글루시큐리티는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Converged Security Management·CSM) 라이거(LIGER)-1 및 스파이더 TM과 3D 전용 보안관제콘솔을 선보이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각종 기술특허를 보유한 라이거-1은 국가 기간망이나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소들을 한번에 모니터링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크게 △글로벌보안위협 모니터링 △내부 정보 유출방지 △산업보안·시설물 감시의 세 가지 기본 기능을 축으로, 구현화면이 3차원(3D) 디스플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스파이더 TM 및 3D 전용콘솔은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 EAL4등급 및 각종 국내외 인증과 특허를 보유하고 전 산업분야에서 보안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보안관리솔루션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3월 초 일본에서 진행된 일본 ‘정보 보안 전시회 2010’ 참가를 시작으로 오는 5월 일본 동경의 ‘IST 2010’ 등 전세계 보안 전문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 해외시장에 이글루시큐리티와 자사 제품 홍보에 주력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