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양대에서 열린 삼성전자 ‘크레이지 아카데미 캠퍼스 로드쇼’에서 학생들이 노트북컴퓨터와 디지털 카메라 등 대학생을 겨냥한 주력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열리는 로드쇼는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에게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매출 확대와 함께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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