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가 코펜하겐 협정에 공식 서명했다.
로이터·비즈니스그린 등 주요 외신들은 중국과 인도가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코펜하겐 협정에 공식 서명했으며, 이로써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들이 코펜하겐 협정에 공식 참여하게 됐다고 9일 보도했다.
수 웨이 중국 협상대표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보낸 서한에서 중국도 협정에 참여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 소식은 자이람 라메쉬 인도 환경부 장관이 인도 의회가 코펜하겐 협정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지 몇 시간 뒤에 나왔다.
라메쉬 장관은 “협정 참여는 기후변화협약에서 인도의 협상력을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코펜하겐 협정은 지난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타결된 것으로, 세계 기온 상승을 2도 아래로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주 동안 열린 이 회의는 구속력 있는 합의안 도출에는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협력사 납품단가 인상 요청 …SK하이닉스, 검토 착수
-
2
단독삼성메디슨, 튀르키예에 초음파 기술 수출
-
3
한미반도체, 스페이스X에 500억원 투자
-
4
SK하이닉스 청주공장 가스룸서 또 화재…1명 부상·전직원 대피
-
5
구글 차세대 AI칩, TSMC 생산 병목 대안으로 삼성전자 고려
-
6
[人사이트]안흥준 연세대 교수 “非메모리도 육성해야 진정한 반도체 강국”
-
7
샘 올트먼 삼성전자 임직원 만난다...네이버·카카오와도 대표급 회동
-
8
쿠쿠, '인스퓨어 벽걸이 에어컨' 출시
-
9
[데스크라인]반도체 지방 공장, 준비는 됐나?
-
10
[테크데이 D-6]AI가 바꾼 반도체 기판·패키징 시장 미래 읽는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