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은 지난주 신인 밴드 씨엔블루의 표절에 대한 발언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해철은 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그 노래(외톨이야)가 표절이 아니면 표절은 세상에서 사라진다”며 “씨엔블루가 인디 밴드라면 파리가 새이며, 씨엔블루가 진짜 밴드면 내가 은퇴한다”고 글을 남겼다. 신해철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많은 히트 곡을 만들고 부른 가수로서 최근의 표절 시비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한 것이다. 1988년 ‘무한궤도’의 보컬로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고, 1990년 발라드 곡 ‘슬픈표정하지 말아요’로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그룹 넥스트로도 큰 인기를 끌었고 실험적인 음반도 여러 장 내놨다.
하지만 그는 최근 노래보다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번 발언은 지난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그의 북한 로켓 발사 경축 발언을 무혐의 처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왔다. 한편, 신해철은 조만간 남성 잡지 ‘맥심’의 편집장이 되는 등 새로운 일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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