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회장 최기호)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KT, SK브로드밴드, 넷피아,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한글학회 등과 공동으로 바른 인터넷 문화조성과 한글인터넷 주소 활성화를 뼈대로 하는 ‘안전한 인터넷, 편리한 인터넷, 바른 인터넷 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선언식은 인터넷 콘텐츠 생산자와 인터넷 사용자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한 첫 단계로 한글인터넷주소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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