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크론시스템(대표 공필호 www.cyclon.co.kr)은 지난해 시작한 행정안전부 ‘전자정부 웹표준 및 장애인 접근성 강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싸이크론시스템은 이에 따라 행안부가 이용빈도가 높은 49개 웹 사이트의 웹 표준을 준수했고 장애인 접근성도 높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브 X 외에서도 사이트 호환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조태영 부사장은 “이번 행정안전분야 웹 표준화 및 장애인접근성 강화 사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공공 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안전한 인터넷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싸이크론시스템은 이에 앞서 국방전자조달,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운전면허포털, 실종아동찾기센터 서비스 등 16개 부문에서 관련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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