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방화벽 전문업체인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29일 강원도 강촌에서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사장은 “출범 5년 만에 국내 정부부처의 웹 방화벽 시장점유율 90% 이상 달성해 웹 방화벽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파트너사들과의 돈독한 유대관계와 임직원들의 노고에 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올해를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우선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타진중이다. 또한 웹 방화벽을 기반으로 ‘토털 애플리케이션 보안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신규 솔루션을 개발,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트리니티소프트는 2007년 대한민국 SW대전에서 정보통신부장관상을, 2009년 벤처기업대상 시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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