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네이트온 메신저 대화창에서 상대방의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네이트온 본인 인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청와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개최한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뽑힌 제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상대방이 메신저로 대화 중 금전을 요구하면 대화창에 메신저 피싱 주의문구가 뜬다. 메신저 피싱이 의심될 경우 문구 하단에 있는 ‘본인 인증’ 아이콘을 클릭하면 상대방이 휴대폰이나 공인인증서 중 하나를 선택해 본인을 증명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무료다.
이재하 SK컴즈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메신저 피싱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본인인증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휴대폰과 메신저를 동시에 이용하도록 했기 때문에 메신저 피싱 피해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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