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거래제 시범사업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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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탄소배출거래제 시범사업 협약식’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안상수 인천시장 등 14개 광역자치단체장, 환경친화기업협의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총 641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내년 하반기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탄소시장이 출범할 예정이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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