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버스(대표 이을석)는 대용량 로그관리를 위한 ‘로그센터 하이퍼서치(LogCenter-HS)’를 출시했다.
고속 탐색과 검색에 최적화하기 위해 분산처리 기술을 적용했으며 로그 용량이 늘어나더라도 동일한 분석과 검색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로그센터 하이퍼서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분산처리 기술을 이용, 대용량 로그를 연관분석하고 로그검색을 빠르게 지원한다. 또 기존 도입한 통합수집 시스템에 쉽게 연동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 돼 있다.
이을석 이너버스 사장은 “통합로그관리시스템은 보안과 시스템 장애 등의 원인을 규명하고 법규 준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솔루션으로 하반기부터 많은 보안사업들에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도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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