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김신배)가 새로운 주주총회 관리시스템을 출시했다.
SK C&C가 내놓은 주주총회 관리시스템은 지난 2004년 개발한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주주명부와 위임활동 관리를 위한 주주관리 기능과 현장 참석 등록과 투표용지 출력 및 개표 지원을 위한 투개표 지원 기능으로 구성됐다.
SK C&C는 주주총회 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수작업에 의존하던 과거 방식과 달리 투표지 스캐닝을 통해 분류 및 계수를 자동화하고 안건별로 집계된 개표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개표 오차율을 제로화한다고 소개했다.
분당 250장 가량의 투표용지가 자동 처리 및 집계돼 주총 안건별 처리가 1~2분내 완료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주총관리시스템은 주총 결과 보고서를 자동으로 출력, 공시 담당자가 별도의 작업없이 주총 직후 현장에서 주총 결과를 바로 공시할 수 있게 된다.
김강렬 SK C&C 제조서비스사업본부장은 “새해 3월에 집중된 주요 기업의 주총에 대비, 업그레이드된 주주총회 관리시스템의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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