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취업자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선을 보인다.
KT는 쿡 TV 플러스(1번) 채널에서 21일부터 4주간 ‘희망 잡고(Job Go) 내일 (Job Go)’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직을 원하는 일반인 출연자에게 실제 취업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구직자 20명이 참여해 미션 형태의 면접 과정을 거치고 살아남은 1명이 취업에 성공한다. 차점자에게는 취업 장려금이 전달된다. 박진감있게 진행되는 서바이벌 과정은 취업자들에게 구인업체의 인재상과 구직 기술, 취업 요건 등 취업 동향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IPTV의 특성을 백분 활용해 화상면접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방영된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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