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제작 전문업체 쎄트렉아이(대표 박성동)가 제작비용 2000억원이 넘는 다목적실용위성 3A호의 본체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은 우주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해 온 다목적실용위성 3A호 위성본체 주관기업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쎄트렉아이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종 업체 선정은 계약협상과 다목적실용위성 추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이르면 이달 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다목적실용위성 3A호 본체개발사업은 적외선 영상정보의 자주성 확보 및 활용을 도모하고 주·야간 지상·해양 관측을 위한 흑백·칼라/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된 저궤도 실용위성을 개발한다.
사업은 오는 2013년까지 총 2376억200만원이 투입된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AP시스템 등을 비롯한 총 4개 컨소시엄이 입찰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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