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이 내년 중 성능과 배급망 등에서 상당한 변화가 생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미 금융기관 파이퍼 제프레이의 분석가인 진 먼스터는 이날 공개한 ‘애플 아이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이 3가지 점에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먼스터는 2010년 말 이전에 아이폰이 기존의 배급망인 통신업체 AT&T 외에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서도 판매될 가능성이 70% 가량에 이른다고 예상했다.
애플은 아이폰을 24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배터리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스터는 애플이 조만간 성능이 크게 향상된 아이폰 배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폰에는 또 무선으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인 ‘RFID’ 장치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고객들은 RFID 장치를 통해 쇼핑시 물건값을 간편하게 결제하는 등 아이폰이 ‘디지털 지갑’의 기능도 겸할 것으로 관측된다. 먼스터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도입하는 스마트폰이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애플이 구글과의 경쟁에서 계속 앞서 나갈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사람이 타고 변신까지”…8억원대 거대 메카 로봇 출시
-
2
고속도로서 '만취' 상태로 '오토파일럿' 켜놓고 곯아떨어진 테슬라 운전자
-
3
경비행기급 크기…자체 제작한 초대형 RC 항공기 등장
-
4
“독일 자동차 무너진다”…10년간 일자리 22만5000개 증발 경고
-
5
트럼프·시진핑 회담이 변수되나…“반도체 장기 랠리 꺾일 수도”
-
6
미얀마 분쟁 지역서 '1만1000캐럿' 2.3kg 거대 루비 발견
-
7
“사람 대신 벽 오른다?”…中 고공 작업 로봇 주목
-
8
“SK하이닉스에 96% 몰빵했더니, 94억 자산가 됐다”…日 투자자 인증글 화제
-
9
“자율주행이 나보다 운전 잘해”…핸들 손 놓고 화장·춤 추다 벌금 맞은 中 여성
-
10
“하룻밤에 드론 800대”…우크라 초토화한 러시아 공습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