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전문업체인 모빌리언스(대표 김중태)는 게임·음원 등 디지털 콘텐츠 거래의 꾸준한 증가로 지난 3분기 매출액 166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5%, 151.1%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결과다.
3분기 휴대폰 결제 거래액은 2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 이 회사는 올해 소리바다·네오위즈 등을 신규 대형 고객사를 영입해 실질 적인 매출이 3분기 실적부터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중태 사장은 “실물 거래 영역에서 휴대폰결제 서비스의 상용화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 우리나라 휴대폰결제 시장을 1조 8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중 모빌리언스를 통한 거래액이 9400억 원으로 약 53%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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