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IR) 발광다이오드(LED) 전문업체 나리지온(대표 이현우)은 내년 상반기까지 총 60억원을 투입, 청색 LED 칩 검사·분류 라인을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월 최고 1억개 규모의 청색 LED 검사·분류 외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라인은 과거 이 회사의 파운드리 라인이었던 제2공장에 건설된다. 나리지온은 제2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 실패로 지난 2007년 기업회생을 신청한 후 최근 성공적으로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현우 사장은 “금번 청색 LED 투자를 시작으로 고휘도·고출력 LED 부문 매출 비중을 점차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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