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공개SW 기업 레드햇이 국내 산·학·연과 협력 강화를 선언했다.
한국레드햇(대표 김근)은 1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짐 화이트허스트 사장 방한 간담회를 열고 ‘한국 기업 및 커뮤니티를 위한 오픈소스협력 혁신(OSCI)’ 정책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24면
레드햇은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OSCI를 시작했다. OSCI는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레드햇의 전방위 협력 정책이다. OSCI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ISV) 및 시스템통합(SI) 기업 인증 및 교육 등이 포함된다. 오픈소스 툴과 기술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하게 하는 것이다. 현재 호주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OSCI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한국에서 시작한다.
레드햇은 이의 일환으로 이화여대와 ‘레드햇 아카데미’ 산학 협력을 맺는다. 레드햇은 1년간 이화여대 공과대학에 리눅스 및 오픈소스 기술에 대한 실무 교육과 레드햇 마케팅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공개SW에 관심이 높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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