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올해 알집 출시 10주년을 맞아 기업 및 공공기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라이선스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알집은 지난 1999년 출시 후 지속적인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 약 2000만명이 사용하는 국민적인 SW압축 프로그램이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15일까지 이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알툴즈통합팩, 알집, 알씨, 알FTP 등 제품에 관계없이 100 유저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수량 별 경품 또는 추가 라이선스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중 알툴즈 제품군을 구매하는 고객은 노트북, 아이팟터치, 26인치 모니터, 차량용 블랙박스, 외장하드 등 다양한 경품과 구매 수량의 10%에 해당하는 라이선스 추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알집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9~2009 유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42 인치 LED TV 또는 넷북을 증정한다.
알툴즈사업본부 정상원 본부장은 “올해로 알집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보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알툴즈는 업무용 필수 소프트웨어로써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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