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대표 윤종갑)는 자사의 무선 데이터 통신 모듈(모델명: CC864-SINGLE)이 최근 SK텔레콤의 망연동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며 최대 153.6kbps급 속도의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최신 설계 기술을 도입해 가로 3cm, 세로 3.6cm의 크기에 무게는 10g에 불과한 초소형 제품이다. 작동 온도 범위(-30℃∼80℃)가 넓은 것이 특징이며 원격으로 모듈 내부의 소프트웨어를 유지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고덕준 상무는 “국내 통신 시장 환경에 적합한 무선 데이터 통신 모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의 망연동 테스트 통과를 계기로 양산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으며 향후 단말기 업체들을 상대로 한 판로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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