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의 김병인 교수와 한성호 교수팀이 최근 열린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김병인 교수(산업경영공학과)는 ‘승객수송 문제의 최적화’란 프로젝트로 대상을, 한성호 교수팀은 ‘운전자 정보시스템의 최적 문자입력체계 연구’로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그외 석사논문 경진대회에서는 통합과정의 박장운 씨와 이영록 씨가 각각 인간공학 부문과 확률모형·응용통계·품질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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