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이 지난 3분기 순이익이 69%나 늘어났다.
아마존은 22일(현지시각) 3분기 순이익이 1억9900만달러(주당 45센트)로 전년 동기 1억1800만달러(주당 27센트)보다 69%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증시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 33센트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54억50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보다 28% 증가했다.
이같은 성과는 킨들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고 서적 이외에도 다양한 소비재로 품목을 다각화한 것이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마존은 4분기 매출이 81억3000만∼91억3000만달러, 영업이익은 3억∼4억2500만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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