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북릿(Booklet) 3G’가 다음달부터 베스트바이에서 300달러(약 35만원)에 팔린다.
14일 노키아는 연말 홀리데이 쇼핑 시즌을 겨냥해 ‘노키아 북릿 3G’를 베스트바이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베스트바이는 다음달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노키아 북릿 3G’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컴퓨터 운용체계(OS)인 윈도7과 12시간짜리 배터리를 장착했다.
판매 가격에는 2년 약정 AT&T 인터넷 서비스도 포함됐다.
노키아는 지난 9월 넷북을 처음 선보였는데, 이를 이동통신서비스 사업 추진작업의 일환으로 설명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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