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구소, 21일 안랩 통합 보안 페어 개최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및 공공 고객 및 오피니언 리더 600여명을 초청해 무료 세미나인 ‘안랩 통합보안 페어 2009(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09)’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홍선 대표는 통합보안 관제 서비스 및 미래 지향 통합보안 전략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서비스 전략(ACCESS)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안사업본부장인 조동수 전무는 최근 보안 이슈 및 통합 보안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전성학 소프트웨어연구실장 등이 나서 엔드포인트 통합보안의 새 패러다임, 웹 보안 이슈 및 보안 서비스, 최근 DDoS 공격 유형 및 대응 방안,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 로드맵, 보안 대응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보안 제품을 총망라해 기술 소개 및 시연을 할 계획이다. 특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의 10GB 성능 신제품을 본격 출시에 앞서 미리 선보인다. 아울러 신개념의 기업용 웹 보안 서비스인 ‘사이트가드 프로’(AhnLab SiteGuard Pro)를 비롯해 기업 PC용 통합보안 솔루션 ‘V3 Internet Security 8.0’과 통합관리 솔루션인 ‘안랩 폴리시센터 4.0’, 중소기업용 보안/관리 서비스인 V3 MSS 등을 참가자가 직접 사용해볼 수 있게 한다.

참가 사전 등록은 전용 웹사이트(http://www.summ.co.kr/ahnLab2009/1021_01.html)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전국 주요 도시와 서울에서 대규모 세미나 개최로 기업 고객과 직접적인 소통을 함으로써 향후 사용자의 요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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