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정보학회와 u헬스산업활성화포럼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E5, 6룸(구 장보고홀)에서 ‘유비쿼터스 헬스 포럼 2009’를 공동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6∼12일 우리 나라를 포함, 말레이시아, 싱가폴,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연속적으로 개최하는 다국적 포럼으로, 정부와 국내 학계 전문가는 물론,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인터마운틴헬스케어·GE 헬스케어 등의 주요 연자들이 u헬스케어에 대한 심도 있는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GE헬스케어 측은 “급증하는 의료정보와 인구 고령화로 인해 헬스케어 IT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유비쿼터스 헬스 관련 국제 포럼이 개최돼 의료 관련 종사와 정책 관계자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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