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모바일이 모토로라의 야심작 ‘클릭(CLIQ)’을 오는 19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현지시각) 밝혔다.
판매가는 2년 약정 기준으로 아이폰 3GS와 동일한 199.99달러로 맞췄다. HTC의 히어로 보다는 20달러, 팜의 프리보다는 100달러 높은 가격이다. 1차 시판은 19일부터 기존 T모바일 고객에게 공급되며, 11월2일부터는 신규 가입자 등 모든 이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클릭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지원하는 모토로라의 첫 스마트폰으로 애플의 아이폰을 겨냥하고 있다. 모토로라는 클릭을 통해 옛 레이저의 명성을 재기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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