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 전문업체 유니슨(대표 김두훈 www.unison.co.kr)은 중국 풍력사업을 위한 홍콩 투자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초 납입자본금은 775만 홍콩달러(HKD)로, 향후 증자를 통해 총 1억2400만 HKD를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 다음달 내로 현지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지난 8월 중국 랴오닝성 푸신시에 5년간 2㎿급 발전기 1000기를 납품키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바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우선 내년 초도물량으로 약 200기의 풍력발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MOU를 교환했다”며 “홍콩 투자법인 설립은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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