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가 스마트폰 대전에 뛰어들었다.
미국 최대의 소매 체인점인 월마트는 스프린트용 ‘팜 프리’ 스마트폰을 2년 약정 기준으로 79달러에 판매한다고 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팜 프리는 지난 6월 아이폰의 대항마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출시돼 그동안 스프린트가 독점적으로 공급해왔다. 판매처를 확대하기 위해 버라이즌이 팜과 추가 공급 협상을 벌여왔으나 무산됐다.
월마트가 팜 프리를 판매하게 되면 스프린트는 큰 힘을 얻게 될 전망이다. 특히 현재 시장 최저가인 100달러(아마존, 2년 약정기준) 보다 낮은 가격을 책정하면서 연말 성수기를 겨냥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팜 프리는 3.1인치 멀티터치스크린 화면과 리눅스 기반의 개방형 운영체계(OS)를 채택, PC와 연동해 다양한 애플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테크 차이나] 中 피지컬 AI 핵심 기업 지형도 2026 [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
6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7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8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