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지난해 흡수한 IT서비스 업체 EDS의 브랜드를 버리고 양사의 통합된 IT서비스 부문을 ‘HP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로 부르기로 하는 등 브랜드 전략에 변화를 줬다고 23일(현지시각) IDG뉴스가 전했다.
HP는 1년전 139억달러에 EDS를 인수, 단박에 IT서비스 시장 선두업체인 IBM을 위협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섰다.
HP는 또 서버·스토리지·SW·네트워크 등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놀로지솔루션그룹(TSG)을 ‘HP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로 바꿨다.
조 이조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담당 수석부사장은 “EDS가 지난 47년간 쌓아온 강력한 서비스 브랜드 자산과 HP의 선도적 기술력을 결합해 시장을 주도할 IT서비스 사업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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